•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왼쪽)와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오른쪽)의 모습.ⓒ한국관광공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왼쪽)와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오른쪽)의 모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K스마일 캠페인의 범국가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15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에서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K스마일 캠페인은 '항상 기뻐하라'(요 14:27)는 성경말씀을 적용해 전 교우들이 동참하는 친절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현재 한국교회가 펼치고 있는 '다행코리아'('다 같이 행복한 코리아'를 만들자는 사회 캠페인)의 일환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K스마일 캠페인'은 다가오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국인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우리 국민들의 환대의식 제고와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가적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