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가 올 3분기 68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21일 신한금융그룹의 실적공시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의 3분기 순이익은 686억원으로 지난 2분기 767억원에 비해서는 10.5% 줄었다.

     

    하지만 올해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942억원으로, 전년동기(913억원)대비 112.6% 늘었다. 주요 비은행 그룹사 중 가장 높은 이익 회복세를 보였다.


    3분기 기준 신한금융투자의 총 자산은 41조3057억원으로 2분기에 비해서는 1.0% 감소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신한금융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당기순이익 비중은 9%이며 지난해에는 5%를 기록했다.

    한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3분기 누적으로 121억원, 3분기 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