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 캔들'·'포시즌' 등 7개 품목 15개 모델…출하價 15만~9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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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대표·박성관)는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스마트 홈과 스마트 청청 라이팅 기능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주는 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다.

     

    2016년형은 △무드 라이팅을 적용한 '스윗캔들' △스마트 홈 기능 등을 채택한 '포시즌'·'하이브리드' △화사한 민트색 컬러 등을 적용한 '스마트'·'엘리트'·'내츄럴' △'프라임' 등 총 7개 품목 15개 모델로 구성됐다.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적 요소가 한층 강화됐다는 점이다. '스윗 캔들'의 경우 '따뜻한 양초'라는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품 외관에 접목했다. 또한, 제품 상단에 은은한 흰색 조명이 들어오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채택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까지 제공한다. 

     

    '스마트'와 '엘리트' 제품은 비비드 민트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며 화사한 느낌을 살렸으며, '내츄럴'은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블루 색상을 채택해 디자인적 가치를 높였다.

     

    앞서 위니아 에어워셔는 지난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유수의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16년형 중 '포시즌'과 '하이브리드' 일부 제품에는 집 밖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이 탑재됐다. 대유위니아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날씨에 맞게 작동시켜 쾌적한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청정 라이팅' 기능을 채택, 공기청정도가 주황, 녹색, 파랑 등 3단계 색상으로 표시돼 실내 공기가 얼마나 깨끗한지를 직접 눈으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미세 수분 분자를 통해 더욱 안전한 가습을 돕는 '워터워싱 시스템'도 장착됐다. 이 시스템은 주변의 공기를 흡입해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낸 후 깨끗한 미세 수분을 머금은 공기를 내보내 촉촉하고 청정한 실내 공기를 만들어준다.

     

    이 밖에도 원거리까지 촉촉한 가습을 해 주는 '마이크로 광역 가습' 기능과 생활 악취와 초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필터링 시스템'도 탑재했다.
     
    출하가는 15만~92만원이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하고,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기능을 적용한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올 가을, 더욱 많은 분들이 위니아 에어워셔를 통해 365일 촉촉하고 건강한 공기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 에어워셔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가습기 품질 인증인 'HH 마크'와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인 'CA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받으며, 아토피 환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