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모바일데이서 도전 전략 발표 및 핵심 콘텐츠 선봬'안드로이드OS-iOS 버전' 11월 5일 공개
  • ▲ 지티 김대훤 이사, 넥슨지티 이정근 디렉터, 넥슨 이상만 모바일사업본부장ⓒ넥슨
    ▲ 지티 김대훤 이사, 넥슨지티 이정근 디렉터, 넥슨 이상만 모바일사업본부장ⓒ넥슨


넥슨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내달 5일 출시 예정인 신작 전략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슈퍼판타지워'에 대한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이는 넥슨의 첫 전세계 동시 출시 모바일게임이다. 

27일 넥슨(대표 박지원)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모바일데이 Vol. 4'를 개최하고,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를 전세계에서 동일한 버전으로 게임을 서비스 하는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넥슨은 '글로벌 원빌드' 전략과 다양한 모바일 라인업 구축을 위해 도전하는 SRPG 장르 분석 및 출시 전략 발표와 함께 SRPG 장르를 모바일게임으로 최적화시킨 '슈퍼판타지워'의 핵심 시스템과 게임 내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슈퍼판타지워를 개발한 넥슨지티의 김대훤 이사는 SRPG 장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미 포화상태인 모바일시장에서 색다른 장르로 공략, 어떤 모바일게임으로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 중에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게임에서 SRPG는 여전히 수많은 유저층과 대작들이 서비스 되고 있는 만큼 이를 모바일에 적용, 수요층을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김 이사는 "온라인 SRPG들은 게임 진행의 속도감이 떨어지고 직관성이 다소 떨어지며 전술 시스템이나 화려하고 역동적인 전투가 족하다"며 "이를 모바일에서 최대한 보완해 롤플레잉게임(RPG) 장르의 한 축을 이뤄온 전략롤플레잉게임(SRPG)의 재미를 모바일에 최적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슈퍼판타지워는 12개 지역과 180여 개의 던전을 상성과 지형 등 여러 전략 요소를 활용해 한판 한판 깨나가는 재미와 도전하고 성취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나리오를 따라가며 새로운 캐릭터를 수집하고 키우는 SRPG 특유의 재미도 가미됐다.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같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을 보는 재미도 있으며, PVP(Player vs. Player), 연구소 시스템 등 콘텐츠도 풍부하다.  
  • ▲ 지티 김대훤 이사, 넥슨지티 이정근 디렉터, 넥슨 이상만 모바일사업본부장ⓒ넥슨

  • 이상만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원빌드 정책은 최적의 시점에 세계시장에 진출해 폭넓게 유저를 확보하는 넥슨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전략"이라며 "슈퍼판타지워의 완성도 높은 탄탄한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시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넥슨의 첫 글로벌 출시 게임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한 이후 각 지역 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공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슈퍼판타지워는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글로벌에서 동일한 버전을 제공하는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북미, 유럽을 비롯, 대만 등 아시아 지역(중국, 일본 제외)의 153개 국가에 동시 출시되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번체)가 제공된다. 현재  넥슨은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이사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참신한 장르로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었다"며 "그 동안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슈퍼판타지워가 모바일 SRPG를 대표하는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