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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 센터(권역센터장 정한영 교수)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하대 병원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28일 실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29일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예방 및 음식조절', '약물 요법 및 수술적 치료', '뇌졸중 재활치료'등의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며 평소 뇌졸중에 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뇌졸중 위험인자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여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나정호 교수는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며, "차후에도 인하대 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 센터는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재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지역사회 골든타임 준수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