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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전국 800여 매장에서 '스타벅스에서 만나요(Meet me at Starbucks)'를 주제로 제작한 '2016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보인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스타벅스 플래너는 매해 11월부터 12월말까지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에 연말연시 고객사은의 의미를 담아 전통적으로 진행돼 왔다. 스타벅스의 경험을 매장 밖에서도 즐길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스타벅스 플래너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게 됐다.
 
'2016 스타벅스 플래너'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에 차별화된 컬러 그리고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포켓 사이즈의 민트, 라지 사이즈의 블랙, 레드, 그리고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의 화이트 플래너 등 총 4가지로 다채롭게 준비되었으며 모든 플래너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페이퍼 클락'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특성에 적합한 추천음료와 매월 다른 12종의 미션카드도 플래너에 담았다. 2월에는 '시그니처 초콜릿', 8월에는 '쿨 라임 피지오' 등 월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를 추천해 소개하고, 매월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면 무료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엑스트라 추가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카드 12장을 새롭게 만들어 동봉했다. 
 
스타벅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으로 플래너의 명가로 알려진 몰스킨 Moleskine®)과 플래너 제작을 함께 했다. 몰스킨은 과거 200년 동안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수많은 예술가와 문호들이 애용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이탈리안 수첩 브랜드이다.
 
'2016 스타벅스 플래너'는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토피 넛 라떼,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아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올해는 특히 각각의 플래너를 담을 수 있는 4가지 종류의 플래너 파우치도 별도 제작해서 소개한다. 특히 라지와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의 파우치 3종은 주머니도 있어서 필기구 보관 및 화장품 파우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포켓 사이즈의 민트 파우치가 7000원, 라지 사이즈의 블랙·레드 파우치가 9000원,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의 화이트 파우치가 1만1000원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팀 정은경 팀장은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스타벅스 플래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시는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2016년 새해에도 매일의 일상을 스타벅스 플래너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