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개별 멘토링 진행 예정

  •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내달 5일 의과대학생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Career Fair for young doctors and medical students: 경력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커리어페어는 전문의 자격을 가지고 있지만 임상의사 외의 기업, 공공의료기관, 사업, 언론, 법조계 등의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여러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각 직종에서 의사로써의 역할에 대해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의사로서의 길 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와 길이 있음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후에는 분야별로 부스를 만들어 참가자들이 직접 멘토들과 1:1로 개별 상담할 수 있도록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현실적인 고민을 멘토와 함께 나누고 직무관련 이해와 경력개발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직무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