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한약 '청상방풍탕'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연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상연구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남녀로, 열굴에 붉은 여드름이 10개 이상이어야 한다. 참가자는 임상시험 기간 중에 연구 이외의 여드름 치료를 받지 않기로 동의해야 하며, 총 6회 병원을 방문해 관련 검사를 받는다. 참가자에게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press@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