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원 따라 프로모션 기간 연장 검토도
  •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6일 단 하루 동안 U+스토어 내에서 게임·영화·TV방송·음악·만화(대여) 결제 시 결제 금액의 반을 U+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 기획된 것. 기존 U+스토어 캐시백 프로모션은 게임 카테고리에 한정됐었지만, 26일 오늘 단 하루 진행되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영화·음악·만화·VOD까지 50% 캐시백 이벤트 범위를 확장했다.  
 
U+스토어에서 고객들은 신용카드 및 휴대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적립된 캐시는 U+스토어에서 유료 게임 애플리케이션과 아이템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최원혁 스토어사업팀장은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 LG유플러스도 50% 캐시백이라는 고객을 위한 통 큰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보내주는 성원에 따라 50% 캐시백 프로모션의 기간 연장도 고려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