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3·70㎡ 200가구 규모
  • ▲ 용인에코릿지 조감도.ⓒ용인민속마을 지역주택조합
    ▲ 용인에코릿지 조감도.ⓒ용인민속마을 지역주택조합

    용인민속마을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는 테라스하우스 '용인에코릿지'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14일 용인민속마을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인 기흥구 지곡동 470번지 일대에 전용 53·70㎡ 200가구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1층 가구에 3m 폭의 테라스가 설계됐고 최상층인 4층에 19.6㎡ 테라스와 27.30㎡ 다락방이 제공되는 구조다. 2~3층 가구에는 개인창고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조합측은 조합원 모집 가격을 3.3㎡당 700만원 초중반대로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65%) 혜택도 주어진다.


    용인에코릿지는 용인민속촌이 단지 앞에 있고 지곡천과 남부CC도 마주보고 있어 주거쾌적성을 갖췄다. 인근에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지곡초, 나곡초 나곡중, 보라고교 등도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573-2) 휘성빌딩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