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온라인 광고제, 17개 작품 시상…최우수상은 '캐시슬라이드'


2015년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제(KOAF)에서 ‘그린핑거 썬캠출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KOAF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부가 온라인 광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에는 대상을 비롯해 모두 24점의 본상과 특별상이 수여됐다. 


  • 대상을 차지한 유한킴벌리의 ‘그린핑거썬 썬캠출동!’은 레볼루션커뮤니케이션즈가 대행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자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외선 차단제품의 효과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 최우수상은 NBT의 ‘캐시슬라이드’에게 돌아갔다. 모바일기기의 잠금화면 상태로 배너광고와 동영상광고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총 15개 출품작에게 주어진 우수상은 각 부문별 최고 점수를 받은 작품에게 돌아갔다. 
    15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온라인광고업계를 전망하는 세션과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됐으며 체험전시관도 함께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