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강화된 컴팩트 카 라인업국내 20-30대 젊은 고객층에 더욱 다양한 선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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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메르세데스 벤츠)가 국내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1월 A-Clas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The new generation A-Class를 국내에 출시한다.
28일 메르세데스 벤츠에 따르면, The new generation A-Class는 이전 모델 보다 더 역동적이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디자인과 엔진 업그레이드로 더욱 향상된 효율성과 친환경성, 세그먼트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 The new generation A 200, 디젤 모델 The new generation A 200 d와 고성능 모델 The new generation Mercedes-AMG A 45 4MATIC 총 3개의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번 모델 출시로 국내 젊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게 됐다. 벤츠 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한 컴팩트 카 라인업은 현재까지 총 12종이다.
지난 2013년에 The A-Clas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2014년 1월 The CLA, 2014년 8월 프리미엄 컴팩트 SUV인 The GLA 출시 등 국내 시장에 새롭고 다양한 컴팩트 카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올해 2월에는 The A-Class의 고성능 모델 Mercedes-AMG A 45 4MATIC, 7월 2세대 B-Clas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The new generation B 200 d를 새롭게 출시해 벤츠 코리아의 컴팩트 카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컴팩트카 판매율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4006대가 판매돼 전년 같은 기간(총 2789대)과 비교해 43.6% 성장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서울 명동, 홍대, 갤러리아 백화점, 반얀트리 클럽&스파, 강원도 용평리조트, 워시홀릭 등 총 6곳에서 The new generation A-Class를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