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강호인 국토부 장관 등 참석
  • ▲ 사진은 왼쪽부터 김태원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황교안 국무총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 사진은 왼쪽부터 김태원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황교안 국무총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7일 건단련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동철 무소속 의원과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 △이충재 행정중심복합신도시건설청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삼규 회장은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경영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해외건설은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과 사업 다각화로 중동 산유국 외 신흥 시장 개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