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 등 임직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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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한다.
롯데그룹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경제활성화 법안 촉구 서명부스를 설치, 롯데 임직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서명부스는 본점 1층 출입문 앞에 설치돼, 백화점을 이용하는 다수 시민들의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후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 등롯데 계열사 임원들은 부스를 직접 방문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