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높은 판매량, 예상 못한 특별한 성과"
  • ▲ 프리미엄 밥솥 딤채쿡. ⓒ대유위니아 제공
    ▲ 프리미엄 밥솥 딤채쿡. ⓒ대유위니아 제공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 밥솥 딤채쿡(IH1전기압력밥솥)이 이례적인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쿡이 지난해 12월 21일 출시 이후, 지난 16일까지 58일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통상 7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밥솥의 연간 판매량은 1만대~1만3000대다. 최근 딤채쿡의 인기가 밥솥 시장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1월 초 "한 달 판매 5000대 이상, 올해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딤채쿡의 판매가 증대되자,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이날 "1만대 판매 돌파는 예상 못한 특별한 성과"라고 말했다.


    딤채쿡의 인기 비결은 가마솥 밥 맛을 구현한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꼽힌다. 특히 찰지고 구수한 밥 맛을 내는 '알파 백미 모드'와 '나노 알파 시스템' 등이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