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위촉패 전달… 캠페인 등 홍보활동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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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옛 대한지적공사)가 21일 홍보대사로 엄지인 KBS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김영표 LX 사장은 이날 열린 2016 관리자워크숍에서 엄 아나운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국토·공간정보 전문기관으로서 국민과 소통하는 LX를 널리 알리고자 지인(知人)처럼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의 엄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엄 아나운서는 LX가 제작하는 각종 홍보영상과 캠페인에 참여해 공사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엄 아나운서는 연세대 졸업 후 KBS 공채 33기로 입사했으며 9시 스포츠뉴스와 우리말 겨루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