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16~24㎡ 총 234실 규모지하철6호선 마포구청역 역세권
  • ▲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투시도.ⓒ동우개발주식회사
    ▲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투시도.ⓒ동우개발주식회사

     

    서울 마포구 일대 직장인 수요를 노린 소형 오피스텔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이 오는 25일 분양한다.


    30일 동우개발주식회사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15층 전용 16~24㎡ 총 234실로 조성된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3분여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상암DMC를 비롯한 마포구 일대 직장인 출퇴근 수요가 타깃이다.


    실제로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에서는 SBS, MBC, KBC 등이 있는 상암 DMC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오피스텔 인근에 마포구청도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월드컵경기장 내에 홈플러스와 CGV 영화관이 있고 홍대, 신촌 상권도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가구 내부에는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벽걸이 TV 등 빌트인 시스템이 장착되며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모두 주차장으로 설계돼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오피스텔 공급과잉 우려 속에서도 역세권 소형 물량은 1~2인 가구 증대에 따라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직주근접형 단지의 경우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은 역세권 입지와  전용 16~24㎡의 소형 구성 등을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40-15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