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혁신 ·우수 인재 육성 등.. 공로 인정 받아
  • ▲ ⓒ KMI 한만진 상임고문(왼쪽에서 5번째) 외 각 기업 대표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MI한국의학연구소 제공
    ▲ ⓒ KMI 한만진 상임고문(왼쪽에서 5번째) 외 각 기업 대표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MI한국의학연구소 제공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31일(목)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제10회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국내 각 대학의 리서치 자료와 취업정보 전문 업체 사람인, 한국대학신문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국내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KMI는 기업 문화 혁신, 선도적 복리후생·사내 우수 인재 육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세부 평가 항목으로는 취업 선호도·근무 환경·기업 이미지·사회공헌·재무평가·향후 성장성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각 기업 직원의 성과몰입도 수준과 인사제도 전략과의 연계성 등을 중점 고려했다.
 
KMI는 한마음 체육대회와 의료진 워크숍, 조직단위 MT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MI는 "이러한 조직문화를 기본으로 사원가족이 행복해야 비로소 고객에게 감동의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다. 품격과 가치의 차원이 다른 안전, 청정, 친절, 정확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