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차(茶) 브랜드로 전통 차문화 부흥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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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우리 고유의 전통 차문화를 부흥시키고자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이 제주의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한 1979년 이래,‘제주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서성환 선대회장의 신념과 노력으로 제주와 첫 인연을 맺은 아모레퍼시픽은 1980~90년대를 지나며 서광, 도순, 한남에 이르는 100만평 규모의‘오설록 유기농 차밭’을 일궈냈다.
제주 오설록 차밭은 중국의 황산, 일본의 후지산과 함께 세계 3대 녹차 산지로 손꼽히는 최고의 차 재배지로, 이 곳에서 생산된 녹차는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최고의 차 브랜드인 ‘오설록’을 통해 차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녹차에 대한 오랜 연구 활동을 통해 ‘오설록’은 지난 2014년 한중정상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 내외에게 선물되며, 오랜 시간 제주의 황무지를 비옥한 차밭으로 개간하며 만들어 낸 대한민국의 최고급 명차 브랜드임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최근 '오설록'에선 청정 제주에 위치한 오설록 직영 차밭에서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차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녹차를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설록은 지난 4월8일부터 제주 오설록 차밭에서 올 해 첫 햇차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녹차는 채엽 시기에 따라 첫물차, 두물차, 세물차로 차의 종류가 달라진다. 채엽의 시기가 늦어질수록 비타민 C의 양은 많아지고 카페인은 감소하지만 차의 감미를 내는 아미노산과 향을 내는 성분의 함량이 낮고 떫은 맛을 내는 폴리페놀 함량이 높기 때문에 첫물차가 두물차나 세물차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고 높은 가격을 책정받는다.
2016년의 햇차로 만들어진 오설록의 프리미엄 티 일로향은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를 비롯한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일로향 및 우전 사전 예약시 티 스트레이너 및 햇차 20g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일로향'은 ‘차(茶)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최고급 명차로 꼽힌다.
'2015 북미 차 챔피언쉽'에선 오설록의 프리미엄 녹차 라인 ‘세작’, ‘우전’, ‘일로향’ 각각 덖음 차 부문 1, 2, 3위를 석권했다. 지난 4년간 오설록의 명차 ‘일로향’이 총 26개 부문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덖음차 부문 1위를 지켜온 데 이어, 2015년에는 오설록이 해당 부문의 1, 2, 3위로 확대, 정상의 자리를 이어간 데 의의가 있다.
오는 5월 5~8일엔 오설록에서 직영하는 제주 서광차밭에서 ‘제10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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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