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16일까지 가나아트센터서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사진전조세현 작가와 100여명의 소외계층 청소년이 직접 촬영한 사진 전시구하라, 유빈, 함은정, 윤박 등을 모델로 '이 맛, 이 느낌' 촬영
  • ▲ 코카콜라 행복출사 사진전시회 이미지. ⓒ코카콜라
    ▲ 코카콜라 행복출사 사진전시회 이미지. ⓒ코카콜라


    코카콜라가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한 청소년들의 행복출사여행 사진 전시회를 연다.

    코카콜라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행복한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사진을 통해 짜릿한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세현 사진작가의 세심한 지도 아래 청소년들이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작품 90여점이 전시된다. 참가한 청소년과 연예인 행복멘토들의 촬영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컷과 스케치 동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전시회 첫날에는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 '행복멘토'로 나선 원더걸스 유빈, 티아라 은정, 배우 윤박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들의 짜릿한 희망을 응원하고 꿈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지난 130년간 일상을 짜릿하게 하는 행복과 맛을 전해온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맞아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지난해 가을, 겨울에 이어 올해 봄까지 세차례에 걸쳐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