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역으로 베트남, 폴란트, 이집트 등 검토 중
  • 동국제강이 추가적인 해외코일센터 투자는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12일 페럼타워에서 열린 동국제강 기업설명회에서 동국제강 곽진수 이사는 "추가 해외코일센터 검토 지역은 베트남, 폴란드, 이집트 심지어 브라질도 보고 있다"며 "뚜렷한 계획은 세우지 않은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해외코일센터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곽 이사는 "현재 멕시코, 인도, 태국 등 세군데 해외코일센터를 운영 중인데 멕시코 지역 월 판매는 초기 5000톤에서 8000톤까지 증가했다"며 "공급 성과가 있다고 보고 태국 물량도 점차 증가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