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동아리 학생들 판도라TV 방문, 다양성 체험
  • ▲ 진로동아리 학생들이 인토피아 골든서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판도라TV 방문했다.ⓒ
    ▲ 진로동아리 학생들이 인토피아 골든서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판도라TV 방문했다.ⓒ

진로교육 전문기업인 인토피아(대표 정현호)는 고교생들의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골든서클(Golden Circle)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골든서클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업에 속해 탁월한 성과를 내는 기업의 리더들이 찾은 삶의 방향성(Why)과 이를 이루기 위한 솔루션(What)을 어떻게(How) 실현해가는 지 직접 들어보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방향성을 찾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인토피아는 지난 18일 진로동아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판도라TV(대표 김경익)에서 골든서클(Golden Circle) 기업탐방을 실시,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기업탐방에서는 판도라TV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업무들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서 한 기업 안에도 다양한 업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판도라TV의 김경익 대표는 “오늘날은 자기가 꿈꾸는 일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인데 학생들이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자신의 꿈을 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일에 도전하는 사람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토피아의 정현호 대표는 “단순한 기업 견학 및 실무 체험만이 아닌, 학생들이 진정성 있는 본인만의 비전과 미션을 찾고 진로의 방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기업의 리더들이 어떻게 방향성을 찾는지, 어떻게 실현해나가는지 직접 들어보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방향을 찾고 진정성 있는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