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협중앙회
    ▲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협중앙회 두손모아 봉사단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다"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보훈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매년 이어 나가고 관련 보훈행사도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회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대전사회공헌 협약기관(대전도시공사 외 117개 기관)과 함께 5년 째 묘역 돌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