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조작 없이 최적화된 편안함을 제공하는 ’밸런스 어댑트’ 신기술 탑재
  • ▲ 시그니처베이스 관련 이미지 ⓒ에이스침대
    ▲ 시그니처베이스 관련 이미지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수입 판매하는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는 시스템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베이스’ 라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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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베이스’ 라인은 기존 우드 프레임 구성의 ‘클래식 베이스’, 스틸 프레임 구성의 ‘스타 베이스’ 총 2종류로 가로 확장 출시된 라인이다.

    글라이딩 시스템, 360도 회전 기능, 컬러 선택 옵션 등은 기존에 클래식 베이스와 동일하나 차별화된 신기술 ‘밸런스 어댑트(Balance Adapt)’ 기능이 탑재됐다. 흔들 기능이 장착돼 별도의 조작 없이도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중심이 이동하며 의자가 기울어져 가장 편안한 각도를 제공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몸을 기댔을 때 약 180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몸의 움직임과 자세에 따라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유럽산 최고급 비취목과 알루미늄 프레임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407만4000원.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획일화 돼 있던 베이스부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 고차원적인 글라이딩 기능이 별도 조작 없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리클라이너 본연의 기능을 진화시킨 제품”이라며 “좋은 것도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라인업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는 고객맞춤형 편안함과 다양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로 전 세계 45개국에서 600만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