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 간 서울·경기 아동 대상 구강교육 진행구강건강교실 참석아동에게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용품과 보호자 지침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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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아이꿈터어린이집에서 유디치과(용인수지점) 치위생사가 구강모형을 이용해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하고 있다. ⓒ유디치과
유디치과가 '치아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 220명에 구강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유디치과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시 서천성민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 50여 명에게 구강건강교육을 하는 것을 끝으로 6월 한 달 간 서울·경기지역 어린이집 총 5곳을 방문해 22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치아관리와 치료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유디치과는 6세에 나오는 구치(어금니)를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지정된 6월 9일 '치아의 날'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둥근나무어린이집, 서울시 강서구 하늘정원어린이집, 경기도 용인시 담비어린이집, 아이꿈터어린이집, 서천성민어린이집 등 총 5곳의 아동을 대상으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치아모형 만들기 아이클레이 공작,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유디치과는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 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돼 있는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고광욱 유디치과 대표원장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2016년 6월까지 총 22회, 아동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쳤다. 유디치과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