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녹지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IoT 기반 최첨단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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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동탄'이 계약 5일 만에 100% 완판됐다.
사실 이번 결과는 일찌감치 예견돼 왔다. 지난달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힐스테이트 동탄에는 주말 3일 간 약 5만여 구름인파가 몰렸으며, 22일 진행된 청약에서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1049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4만4861명이 접수하며 평균 42.77대 1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1순위 청약자가 4만여명이 넘은 것은 동탄2신도시 분양 사상 최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금까지 동탄2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자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A-1블록 '동탄2 푸르지오 2차'로, 총 3만3194명이 지원했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61㎡가 차지했다. 해당 주택형은 101가구 모집에 9174명이 몰리면서 90.83대 1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순철 분양소장은 "동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IoT기반 첨단시스템을 적용한 강점까지 더해져 고객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힐스테이트 동탄 계약 성공을 입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파워와 상품성에 힘입어 연내 하반기 분양도 순항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총 1479가구 규모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