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세이브 창호-지아소리잠 바닥재-PF단열재' 소비자가 뽑은 올해 녹색상품 등극도
  • ▲ 창호 제품으로는 최초로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하우시스의 수퍼세이브 창 ⓒ LG하우시스
    ▲ 창호 제품으로는 최초로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하우시스의 수퍼세이브 창 ⓒ LG하우시스

"녹색상품 공급 늘려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한다"

LG하우시스가 자사의 창호, 바닥재, 벽지 등 건축자재 5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11일 '소비자가 뽑은 2016올해의 녹색상품'에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프레쉬, PF단열재, 합성목재 우젠퀵 등 5개 제품을 선정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PF단열재 등 2개 제품은 3년 연속으로,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벽지 프레쉬, 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 제품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LG하우시스 창호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바닥재 및 벽지, 단열재에 이어 창호까지 선정됐다.
 
수퍼세이브 창호는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건축물 에너지 절감 및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데 크게 기여하는 점과 친환경적인 생산 체제 및 재활용 우수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실생활소음 저감 성능과 식물성 수지 원료를 적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지아벽지 프레쉬도 벽지 제품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하는 친환경성을 인정 받았다.
 
PF단열재는 기존 단열재 대비 화재 안전성 및 에너지 절감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합성목재 우젠퀵은 발코니용 자재로 친환경성과 내구성에 간편한 시공 편의성까지 갖춘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김명득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부사장은 "올해 5개의 제품이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국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해온 노력의 성과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의 공급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3년 연속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 ⓒ LG하우시스
    ▲ 3년 연속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 ⓒ LG하우시스
  • ▲ 올해 처음으로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하우시스의 지아벽지 프레쉬 ⓒ LG하우시스
    ▲ 올해 처음으로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하우시스의 지아벽지 프레쉬 ⓒ LG하우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