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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은 사회 초년생의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무원, 일반 기업 신입사원, 전문직 합격자 및 은행 지정 기업 최종합격자로 입사예정 분야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맞춤 상품을 선사한다.

공무원 합격자인 경우 합격일로부터 1년 이내 기준으로 신분증과 합격사실증명서를 지참 후 영업점을 방문해 '행복투게더 프리미엄 주거래우대론' 대출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기관의 유선확인 후 본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일반기업 신입사원의 경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 전문직 합격자는 '닥터클럽대출' '하나프로페셔널론' 등의 상품으로 최대 1억원까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KEB하나은행에 신용대출이 없는 고객은 거래실적에 따라 3%대 초반의 저렴한 특판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별도 조건 충족시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최대 5만머니까지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담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담당자는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한 예비 직장인 고객을 응원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 진출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