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벨베데레 왕궁'서 오스트리아 '왕실문화-미술' 소개연간 100만 명 이상 관람 예상…" 올레드 TV 진정한 가치 전할 것"
  • ▲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벨베데레 왕궁'에 설치된 LG 울트라 올레드 TV. ⓒLG전자
    ▲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벨베데레 왕궁'에 설치된 LG 울트라 올레드 TV. ⓒLG전자

    LG 올레드 TV가 황금색의 마술사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LG전자는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벨베데레 왕궁에서 울트라 올레드 TV와 울트라HD TV를 활용해 오스트리아의 문화를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초 설치된 올레드 TV와 울트라HD TV는 현재까지 10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오스트리아의 왕실문화와 미술, 건축 등을 소개했다.

    특히 마블 홀에 설치된 울트라 올레드 TV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벨베데레 왕궁은 클림트의 신비로운 황금색을 표현하는데 LG 올레드 TV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올레드 TV로 클림트의 작품을 감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화려한 색감, 모자이크 방식의 독특한 구성을 자랑하는 클림트는 차별화된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키스, 유디트 등 실제 금을 사용한 20세기 초 작품들은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황금색채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와 울트라HD TV의 화질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수 LG전자 오스트리아법인장은 "올레드 TV는 클림트의 작품을 눈앞에서 보는듯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며 "차원이 다른 화질을 앞세워 올레드 TV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