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기자의 게임 프리뷰] 게임빌 '마스커레이드', 독창성 게임방식 돋보여

'터치-스와이프' 등 최소 버튼 사용 및 '공중 무한 콤보-무한 연타' 자랑"다른 사용자와 아레나에서 PvP로 한 판 붙자!"

▲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공중 콤보를 맛본다! 게임빌 신작 3D 횡스크롤 액션 RPG '마스커레이드'"

게임빌이 나르샤게임즈와 합작한 3D 횡스크롤 액션 RPG '마스커레이드의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마스커레이드는 3D아트 토이를 모티브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오는 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간과 마물들의 전쟁 때문에 얼굴을 잃어버린 자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터치, 스와이프를 활용해서 최소 버튼으로 즐길수 있고, 전투 액션과 몬스터를 공중에 띄워 공격하는 '공중 무한 콤보'와 '무한 연타'를 자랑한다.

횡스크롤 모바일 RPG에서 공중 콤보를 적용해 호쾌한 타격감을 주는 부분은 이 게임을 주목해야될 이유중 하나다.

게임빌의 하반기 기대작 마스커레이드를 직접 플레이해봤다.

마스커레이드는 렘베스트, 페드라, 리퍼 등 3가지의 캐릭터가 있다.


▲ <사진1>ⓒ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폭발적인 펀치를 자랑하는 '렘베스트(사진1)'는 거대한 건틀렛을 사용하는 마스커로 강령한 단타 공격을 하며, 높은 방어력을 갖고 있어 근접 공격을 하는데 최적화돼 있다.

보통의 난이도로 플레이하고 싶을때 선택하길 추천한다.


▲ <사진2>ⓒ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공중을 가르는 두 개의 칼 '페드라(사진2)'는 건 브레이드를 사용하는 마스커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근거리 공격과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방어력이 세 캐릭터 중에서 가장 낮기때문에 어려운 난이도에 속하는 캐릭터다.


▲ <사진3>ⓒ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영혼의 지배자 '리퍼(사진3)'는 긴 낫을 사용하는 마스커로 공격 범위가 넓고 공격력과 방어력, 스피드, 사거리 등이 조화를 이뤄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하기 좋다.


▲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사진4>오른쪽 아래에 있는 공격키를 위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사진5>스테이지 보스를 만나서 공중 콤보를 사용해 적을 제압하고 있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마스커레이드는 터치와 스와이프만으로 공격을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4>처럼 게임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공격키' 터치하면 일반 공격을 진행하고 위로 스와이프 하면 적을 공중에 띄우게 된다.

공중 콤보를 진행하다가 공격키를 아래로 스와이프 하면 적을 아래로 내려 꽂는다.

공중에 적을 띄운 상태로 일반 공격을 연타하게 되면 공중에서 적을 무한으로 공격하는 공중 콤보(사진5)를 보여준다.

공격키 왼쪽에는 2개의 '스킬 버튼'과 '회피 버튼'이 있다.

사용자들은 스킬 버튼을 눌러서 기본 공격보다 더 강력한 캐릭터별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스킬은 스테이지내에서 원하는 시점에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한 후에는 일정시간 동안 대기시간이 발동된다.

공격키 왼쪽 아래있는 것은 '회피 버튼'으로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도 있으며, 방향을 지정하고 회피 버튼을 누르면 적의 방향으로 빠르게 달려들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