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형 제네릭 '루케어' 매출액 100억원 돌파 노하우 바탕으로 "천식치료제 시장 선점할 것"
  • ▲ CJ헬스케어 루키오(왼쪽부터 루키오정10mg,루키오츄정4mg,루키오츄정5mg,루키오세립4mg).ⓒCJ헬스케어
    ▲ CJ헬스케어 루키오(왼쪽부터 루키오정10mg,루키오츄정4mg,루키오츄정5mg,루키오세립4mg).ⓒCJ헬스케어

CJ헬스케어가 천식치료제‘루키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한국MSD의 천식치료제 '싱귤레어'의 위임형 제네릭 '루케어'와 계약 종료 후 자체 제품 '루키오'를 시장에 내놨다. 

CJ헬스케어는 2009년부터 한국MSD와 싱귤레어 '위임형 제네릭' 판권 계약을 맺어 위임형 제네릭 '루케어' 를 출시해 올 6월까지 판매했다. 그러나 지난 3월 한국MSD의 재계약 종료 통보로 인해 자체 제품 루키오정 등을 개발 및 판매하게 됐다. 

루키오는 루키오정10㎎, 루키오세립4㎎, 루키오츄정4㎎, 5㎎으로 기존 루케어와 동일한 구성으로 출시됐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신인이라는 의미의 ‘루키’라는 단어를 차용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시장 대표 제품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품명을 ‘루키오’로 정했다"며 " 루케어를 천식치료제 시장에서 판매액 100억 대 제품으로 키워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싱귤레어, 루케어, 루키오 등의 주요 성분은 '몬테루카스트'로 2015년 천식치료제 시장에서 약 770억 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루케어는 2013년 125억 원, 2014년 135억 원, 2015년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천식치료제 시장에서 오리지널 약물인 싱귤레어와 함께 블록버스터 약물로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