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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드는 이민호는 히어로물, 시대극 등 수많은 장르에 도전하면서 장난꾸러기 소년 같은 모습부터 깊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는 멜로 주인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TV CF와 드라마,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며 선보인 그의 패션 또한 연일 화제가 돼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민호의 다양한 매력은 고소한 견과향, 은은한 커피꽃향, 커피 로스트향 등 원두의 깊은 풍미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과도 일맥 상통한다. 한류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이민호의 프리미엄 이미지 또한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의 '조지아 고티카'와 잘 부합된다는 평이다.
이민호는 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배우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오는 11월부터는 전지현과 함께 출연하는 SBS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호는 오는 10월, TV CF를 통해 '좋은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완성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조지아 고티카'의 깊은 향으로 더욱 깊어진 휴식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와 이제 데뷔 10년차 배우로서 깊고 풍성한 향이 묻어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닮았다"며 "그 동안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 온 이민호를 통해 깊고 풍부한 향으로 맛을 완성한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지아 고티카'는 조지아의 노하우를 통해 풍성하고 깊은 커피 향을 구현한 제품으로 '커피는 단순한 맛이 아닌 향'이라는 프리미엄 캔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손잡고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향과 깊은 커피 맛에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이 감도는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