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ml 용량 기네스 캔 6개로 구성, 대형마트 기준 1만7천원대 판매
  • ▲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 ⓒ디아지오코리아
    ▲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 ⓒ디아지오코리아

    세계 판매 1위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를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가 본격적인 나들이철인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는 440ml 용량 기네스 캔 6개로 구성됐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해진 가을철, 캠핑과 같은 나들이 고객이 많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기네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는 운반하기 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돼 나들이와 다양한 야외 활동 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기네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둥근 통 형태의 케이스 안에는 얼음을 넣어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와 함께 주요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기네스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음행사는 기네스 고유의 묵직한 목넘김과 크림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에 대한 생생한 현장 반응을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오는 9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진행된다.

    시음 행사장에는 300만개의 버블이 만드는 천상의 부드러움을 눈과 입으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네스 생맥주를 뽑아내는 탭(Tap)도 설치할 예정이다.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는 440ml 6캔으로 구성되며 대형할인매장 기준 1만7000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기네스는 현재 전 세계 150개국에서 매일 1000만 잔 이상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흑맥주 브랜드이다. 가정에서도 생맥주와 같은 최상의 품질로 기네스를 즐길 수 있도록 캔 안에 '위젯'이라 불리는 질소가스를 압축해 놓은 볼(ball)이 들어있다. 이 '위젯'은 전 세계 수많은 애호가들을 양산해 온 기네스만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유지하는 핵심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