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래미안…교통·교육·인프라 다 갖춘 잠원동 랜드마크될 것"
  • ▲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주경투시도. ⓒ삼성물산
    ▲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주경투시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다음달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8·24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6개동·전용 49~132㎡ 총 47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84㎡·4개 타입·14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과 인근에는 잠원한강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올림픽대로, 강남대로, 한남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수도권지하철 3호선 잠원역·신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2개 버스노선 정류장도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쉬우며 한남IC, 반포IC,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반경 1㎞ 이내에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2㎞ 내에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파미에스테이션, 고속터미널 상가 등의 쇼핑시설도 위치해 편리하게 쇼핑이 가능하다. 강남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과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시설도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잠원동 일대는 강남8학군의 뛰어난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건널목 없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동초·중과 현대고 등의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초동 학원가 일대도 인접해 학부모들의 높은 수요도 예상된다.

    이밖에 잠원한강공원과도 인접해 다양한 수상레포츠는 물론, 운동시설과 수영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분양 분이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데다 최저층에서 최고층까지 구성돼 있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고 한강변과 인접해 향후 잠원동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삼성물산이 올해 강남권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에 사전홍보관 '웰컴라운지'를 지난달 20일부터 소규모 사전예약제(1일 3회)로 운영 중이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분양안내 및 청약정보 등을 미리 제공한다. 또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 인테리어상품 견학까지 진행되고 있다.

    웰컴라운지 운영 관계자는 "압구정, 구반포 등 한강 생활권 아파트의 시세가 최근 상승하면서 신규분양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웰컴라운지 운영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연일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근 대형병원 의사와 인근 변호사 등 전문직종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