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자이너스’ 주제로 컨템포러리 브랜드 디자이너의 2016 FW 주요 트렌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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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제3회 컨템포러리위크'를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컨템포러리위크는 연 2회, 신세계백화점의 차별화 된 기획을 주제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를 조명하는 행사다.
올 시즌 테마는 ‘더 디자이너스(THE DESIGNERS)’이다. 뛰어난 취향, 남다른 시각으로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한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2016 F·W 주요 트렌드를 조명하고 필수 패션&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컨템포러리위크는 다양한 독점 협업으로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마이분, KYE, 서리얼벗나이스, 프리마돈나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진행해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독점 콘텐츠도 선보인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레코드(RE : CODE)’는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의·식·주 프로젝트’를 전개해 한복 모티브의 컨템포러리 레디-투-웨어 컬렉션도 론칭한다.
기간 중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브랜드별 최대 10%의 할인 행사와 상품권 증정은 물론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한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컨템포러리위크 기간 패션 장르 15만원이상 구매 시 ‘MHL’과 협업을 통해 한정으로 선보이는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해당 상품은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