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공장.ⓒ뉴데일리 윤희성 기자
    ▲ 울산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공장.ⓒ뉴데일리 윤희성 기자


    울산에서 5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50억원을 기부했다. 

    7일 SK이노베이션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울산의 수해 복구를 위해 울산광역시에 성금 5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정유·석유화학 단지를 울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은 그룹을 대표해 수재민들을 돕는데 앞장섰다.

    1962년 울산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화학기업인 대한석유공사로 첫 발을 뗀 뒤 50년 넘게 울산 지역에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