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하 예술인 중 성장 가능성 높은 인재 선정상금·제작비·전시 등 총 4억3000만원 지원
  • ▲ (왼쪽부터)미술 부문 수상자 김희천, 공연 부문 수상자 구자혜,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 미술 부문 수상자 이호인, 박광수.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7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두산연강재단
    ▲ (왼쪽부터)미술 부문 수상자 김희천, 공연 부문 수상자 구자혜,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 미술 부문 수상자 이호인, 박광수.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7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재단이 성장 가능성 높은 예술가들을 선정해 약 4억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지난 2010년 제정됐으며, 공연 및 미술 분야에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술가들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연 부문에서는 극단 '여기는 당연히, 극장'의 대표 구자혜(34) 씨가 수상했다. 미술 부문에서는 김희천(27), 박광수(32), 이호인(36)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두산연강재단은 4명의 수상자에게 상금 및 활동 지원 등 총 4억3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1억원 상당의 신작공연 제작비를, 미술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두산갤러리 서울 및 뉴욕 전시 등 9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지원된다.

    박용현 이사장은 "젊고 재능 있는 창작자들과 함께 우리 문화예술의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두산이 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수상이 수상자들의 예술세계를 더욱 넓고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