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및 등산객 급증하는 가을, 소염진통제 등 상비약 챙기면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후유증 예방에도 좋아
  • ▲ 현대약품 '둥근머리물팝스'겔 제품사진.ⓒ현대약품
    ▲ 현대약품 '둥근머리물팝스'겔 제품사진.ⓒ현대약품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즌이 돌아오면서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요즘, 현대약품이 나들이 상비약으로 자사소염진통제 '둥근머리물팝스겔'을 추천했다.

현대약품 측은 "지난 5년간 등산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10월에 실족, 조난 등의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을산행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나들이 가기 전 비상물품 및 의약품을 구비해두는 게 좋다"고 밝혔다.  

둥근머리물팝스겔은 둥근머리 용기 타입으로 출시돼 휴대성이 좋고 누수 우려 없이 원하는 양을 짜서 환부에 쉽게 바를 수 있어 사용하기 간편하다.

Dl-캄파, 살리실산메틸, I-멘톨 등 소염과 진통에 좋은 성분을 함유해 등산 시 생길 수 있는 가벼운 타박상이나 근육통, 발목 삠 등에 효과적이라는 게 현대약품의 주장이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전국에 등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소염진통제 등 기본적인 상비의약품을 가지고 산행에 나선다면 안전한 나들이와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후유증 예방에 도움이 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