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단독부스 마련, '77형 UHD OLED TV' 등 최신제품 20종 전시"OLED 화질 및 디자인 우수성 강조…김광진 상무 기조연설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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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6)'에 참가해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을 20여 종을 선보인다.LG디스플레이는 180m2(55평)규모의 단독부스를 마련해 UHD 해상도 65~77인치 OLED TV,OLED 양면디스플레이, 65인치 곡면 OLED 6대로 제작된 웨이브디스플레이 제품 등을 설치해 OLED의 화질과 디자인 우수성을 강조한다. 또 OLED와 LCD의 구조를 비교 시연해 관람객들이 직접 OLED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확산되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맞춰 부스내 오토모티브 존을 마련해 고시인성 계기판용 디스플레이와 in-TOUCH 기술, POLED가 적용된 CID 등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LG디스플레이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특히 기존 터치방식에서 업그레이드된 in-TOUCH 방식을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해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의 in-TOUCH 기술은 고해상도에도 터치회로 증가가 없어 좌우 베젤폭을 1mm 이하루 줄일 수 있다.이밖에도 기존 LCD대비 휘도와 소비전력을 크게 개선한 M+ HDR라인업 TV, M+ 스마트폰, 커머셜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최신 디스플레이들을 공개한다.한편 김광진 LG디스플레이 OLED TV영업/마케팅 담당(상무)는 IMID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김 상무는 'OLED, Brings your Dream to Life(올레드가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 줍니다)' 라는 주제로 OLED의 우수성과 OLED가 가져올 삶의 변화에 대해 연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