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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해보험이 다음달 1일 사업장과 가정의 다양한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한지붕 상해종합보험(1611)’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 물건만을 취급하는 기존 상해종합 상품들과는 달리, 사업장(일반물건) 및 사업주에 대한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또 사업주는 일반음식점, 소형판매시설, 위락시설 등 업종 별로 맞춤 제시하는 내 사업장 Plan’을 통해 화재로 인한 재산보장뿐 아니라 본인의 각종 상해, 배상책임, 소득보장, 법률비용 등을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사업주가 아닌 개인이라면 사회초년생 또는 실버세대를 위한 ‘1인가구 Plan’, 40~50대 가장을 위한 가족사랑 家長 Plan’ 등을 통해 자신과 주택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한지붕 상해종합보험은 화재 발생 시 가입금액 내에서 실제 피해금액을 모두 보상함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된 지진 손해도 보장한다.

    이외에도 도난, 배상책임, 화재벌금, 점포휴업, 6대 가전제품 수리비용도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6대 가전제품은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세탁기를 말하며 1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최근 경주지진을 계기로 더 이상의 안전지대는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한지붕 상해종합보험이 나와 가정, 사업장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