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환자 증상과 상황에 따라 낮밤 선택 복용할 수 있게 도와

  • ▲ '써스펜데이정·써스펜나이트정'제품사진.ⓒ한미약품
    ▲ '써스펜데이정·써스펜나이트정'제품사진.ⓒ한미약품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한미약품의 종합 감기약 '써스펜 데이·나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10도씩 벌어지는 요즘, 환절기에 감기·몸살 등을 앓는 환자가 많다. '써스펜 데이·나이트'는 낮·밤에 따라 성분이 달라 용도에 따라 적절히 복용할 수 있어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밤에 복용하는 '써스펜나이트'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돕는 성분 '페닐레프린'이 들어가 있으나 낮에 복용하는 '써스펜 데이'에는 들어가 있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도록 한 게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 등이 들어 있어 발열·코막힘·재채기·인후통·오한·발열·관절통 등 감기 증상 개선에 뛰어나다는 게 한미약품 측의 주장이다. 

또한 한미약품은 소비자가 올바른 시간에 복용할 수 있도록 두 제품의 외부 포장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정제에 DAY와 NIGHT를 음각으로 새기고 성상도 흰색과 파란색을 채택했던 것.

한미약품 관계자는 "감기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인 감기약을 선보이게 됐다"며 "써스펜 두 시리즈가 국민상비약으로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