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부촌 '해안동' 자리…희소성 높은 타운하우스다양한 '노형동' 생활인프라 누리는 뛰어난 입지 '눈길'

  • 한국자산신탁이 내달 제주시 해안동 36-13번지 일원에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PASSY(파씨)33'을 선보인다.

    파씨33은 총 33가구 규모 2층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제주 신규부촌인 해안동에 자리할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A타입(전용 124㎡) 2가구 △B타입(전용 108㎡) 16가구 △C타입(전용 115㎡) 9가구 △D1타입(전용 115㎡) 5가구 △D2타입(전용 115㎡) 1가구다.

    단지가 위치한 제주시 해안동은 노형동 생활인프라와 한라산 자락의 쾌적한 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신부촌으로 떠오른 곳이다.

    ◆제주 최고층 랜드마크 '드림타워' 인접

    미래가치 또한 뛰어난 편이다. 파씨33과 인접한 노형동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제주 최고층 랜드마크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2만3301㎡ 부지에 지어지는 드림타워는 제주도 내 최고층인 38층(높이 169m)로, 타워 내에 5성급 호텔 776실과 레지던스호텔 850실‧외국인전용 카지노‧쇼핑몰‧스카이라운지‧레스토랑‧메디컬스파‧찜질방이 입점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간 드림타워는 오는 2019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실제 드림타워 개발이 가시화되며, 인근 부동산가격도 덩달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일례로 지난 2012년 노형동에 공급한 '노형2차 아이파크' 전용 115㎡는 지난 8월 9억원에 매매됐다. 당시 분양가가 3억9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뛴 셈이다.

    토지가격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 7월까지 제주도 땅값 상승률은 6.12%로, 전국 평균인 1.49%의 4배에 달한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해안일주도로 및 중산간도로‧1100번 도로를 이용해 제주전역으로 빠른 접근 가능하며, 1139번 도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 노형지구와 맞닿아 있어 이마트와 롯데마트‧롯데시네마‧신라면세점‧한라병원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노형지구는 제주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상권과 호텔이 밀집해 있다.

    이 밖에 제주아트리움‧무수천유원지‧한라수목원 등 관광명소도 지근거리에 자리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한라초·한라중를 비롯한 신도시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인근 노형동에는 제주외고와 국제고·제주과학고 등 명문학교도 자리하고 있다.

    파씨33의 강점은 이뿐만 아니다. 단지 남측으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고, 북측 눈높이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입주민 안전을 위해 CCTV와 주차관제시스템도 적용된다.

    한편, 파씨33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 안정성을 뛰어나며, 366~419㎡에 달하는 높은 대지지분으로 투자가치도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