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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프라임 위인 서포터즈' 재학생 246명 참여
건국대학교는 재학생 246명으로 구성된 '프라임 WE人(위인)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라임 위인 서포터즈는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PRIME)에 선정된 건국대의 PRIME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알리고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제안하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성균관대·최경주재단 산학협력 MOU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과 최경주재단은 최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이들 기관은 △글로벌 스포츠 전문가 양성 교육 활동 지원 △공동연구 추진 △교과 교육 실습 협력 △교육자료·출판물·교육정보 상호교환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 성신여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제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신여대 간호학과 2학년 98명이 참여해 실습을 앞두고 간호 정신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자세 등을 다짐했다.
◇ 고려대, 'KU개척마을 오프닝 강연'
고려대학교는 베어베터 김정호 대표이사 초청 'KU개척마을 오프닝 기념 강연'을 내달 1일 개최한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 KU파이빌99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고려대 무역학과 85학번으로 '발달장애인의 평생 일터를 만드는 도전:베어베터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논문 인용횟수 1위 올라
서울시립대학교 물리학과 논문 인용지수가 1편당 16.6회로 전국 대학 중 1위에 올랐다.
최근 열린 한국물리학회 학술논문발표회에서 논문 출판기업 '엘스비어'는 2011~2015년 한국 물리학자의 논문 6만여편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논문 1편당 인용횟수와 관련해 서울시립대는 16.6회를 기록, 전남대(13회)·이화여대(11.6회) 등 타 대학보다 인용 횟수가 많았다.
◇ 상명대·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교류전시회
상명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국제한국입양인봉사해와 국제교류전을 선보인다.
내달 2~8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외 입양인의 정체성 회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작가 60여명의 예술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