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0시부터 6일 자정까지 홍대 클럽 'HMV'서 클럽파티순하리 와일드펀치 모델, 가수 제시와 함께 미니 콘서트, 싸인회 등 진행
  • ▲ 순하리 와일드펀치 '와펀' 파티. ⓒ롯데주류
    ▲ 순하리 와일드펀치 '와펀' 파티. ⓒ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오는 5일 홍대 클럽 'HMV'에서 일일 클럽파티 '순하리 와펀(Wa! Fun!!)'파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순하리 와펀 파티'는 롯데주류가 지난 8월 말 론칭한 롯데주류의 탄산주 브랜드 '순하리 와일드펀치 2종(자몽, 레몬)'을 알리기 위해 5일 저녁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열린다. 

    롯데주류는 '쿨한 젊음, 신나는 파티를 즐기자!'라는 파티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직설적인 화법과 쎈 언니 캐릭터로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제시(Jessi)를 초청한다.

    '순하리 와일드펀치'의 전속모델이기도 한 제시는 5일 저녁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파티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미니 콘서트, 기념촬영 및 싸인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순하리 와일드펀치를 알리고자 클럽 파티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입장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순하리 와펀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순하리 와일드펀치 및 롯데주류의 다양한 탄산주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하리 와일드펀치' 2종은 소주를 베이스로 상큼한 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깔끔한 끝맛을 강조했다. 자몽, 레몬 총 2가지 맛이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5도, 출고가는 1067원이다. 현재까지 두 달간 할인매장 및 편의점 등에서 24캔들이 1만4000상자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