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3일 방송·광고계 유관기관과 함께 실버복지센처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코바코는 11월 3일을 방송광고인과 함께하는 '효 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송광고로 연결된 'BroAd Service' 회원사 및 코바코 임직원들은 복지센터 환경정리와 배식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코바코는 업계 유관기관 및 다른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 이웃을 찾아가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