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등 서울 내 메리어트 계열 10개 호텔 참여
  •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현장.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현장.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10개 호텔 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오후 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8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사랑의 연탄 배달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지역 사회 공헌 철학인 '스피릿 투 서브 (Spirit to Serve)' 활동의 일환이다. 매년 11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인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봉사 활동을 주관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관계자는 "호텔 직원들이 직접 2000장을 배달하고 추가로 1800장의 연탄을 기부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스타우드와의 합병으로 여느 해 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포함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 파크센터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W 서울 워커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알로프트 서울 강남 직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