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서 발표되는 초록 중에서도 우수하단 평가받아


이대목동병원은 김충종 감염내과 교수 연구팀이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최희정 감염내과 교수, 이동현 비뇨기과 교수가 함께한 이번 연구에서 김충종 교수는 ‘근치적 방광절제술 및 정위성 인공방광대치술의 수술 예방 항생제 사용 패턴 변화와 수술후 감염 발생 간의 관계’라는 구연 연제로 학회에서 발표되는 초록 중 우수한 초록에 수여하는 ‘우수연제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충종 교수는 의료관련 감염 및 황색포도알균 감염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임상연구와 각종 논문 발표로 등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