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이벤트 1주일 연장, 오는 19일까지 무상장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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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의 초도 물량(6000대)이 완판됐다. 출시한지 26일 만이다. 이로 인한 매출은 30억원에 달한다. 

    10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퀀텀'은 출시 초기 높은 가격이 판매의 장애물로 작용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연일 히트행진을 이어가며 새로운 플래티넘 블랙박스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에 이어 12월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기존 30만원대가 주를 이루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40만원 후반대~50만원대의 고가의 플래티넘 블랙박스 시장를 개척했다"며 "퀀텀의 돌풍은 국내에 이어 중국까지 계속 이어나가며, 2016년 블랙박스 매출은 지난해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퀀텀' 초도 물량 완판 기념으로 출시 이벤트를 1주일 연장한다. 오는 19일까지 '아이나비 퀀텀'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