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밤, 치즈케이크 플레저, 티타임 브리오쉬 출시
  • ▲ 매장 전용 신규 디저트 3종. ⓒ하겐다즈
    ▲ 매장 전용 신규 디저트 3종. ⓒ하겐다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매장 전용 신규 디저트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 3종 중 '초콜릿 밤'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로 아이스크림 8스쿱과 브라우니 조각이 들어있는 크고 둥근 초콜릿 볼을 따뜻하고 진한 초콜릿 소스로 녹여먹는 하겐다즈의 시그니처 메뉴다. 

    인증샷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과 직접 초콜릿 소스를 부어 녹여먹는 색다른 재미로 이미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초콜릿 밤'은 국내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에서도 선보이게 됐다.

    부드러운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와 함께 망고 소르베, 블루베리 크림 등의 상큼한 프룻티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치즈케이크 플레져'는 상큼한 맛의 아이스크림과 치즈 케이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티타임 브리오쉬'는 달콤한 허니브레드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로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따끈하게 구워낸 허니 브레드에 하겐다즈 베스트 플레이버인 그린티, 벨지안 초콜릿,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깊은 맛을 더했다. 

    신규 메뉴 3종은 전국 하겐다즈 매장(여주, 파주, 보바스, 대구 교보 제외)에서 이용 가능하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하겐다즈 매장의 전 메뉴 리뉴얼과 동시에 다양한 신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하겐다즈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로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먹는 재미까지선사하는 특별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겐다즈는 11월 한 달간 신규 메뉴 3종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10종 구매 시에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