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1개 구매 시, 100원 자동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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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인터트레이드

    한강인터트레이드가 독점 수입 판매하는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는 자사 제품을 구입하면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을 위한 속옷을 기부할 수 있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고객이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제품을 1개 구입할 때마다 100원이 자동 기부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에게 여성용 속옷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통해 2013년 2500만원, 2014년 3600만원, 2015년 4500만원의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됐다. 

    키스미 브랜드 매니저는 "2차 성장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이 제때에 여성용 속옷을 구비할 수 없어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제품은 온라인 및 전국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